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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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왜 이래' 유동근, 마지막 소원 공개 '가족 노래 자랑'

기사입력 2015.02.15 20:17 / 기사수정 2015.02.15 20:17

대중문화부 기자

 
▲ 가족끼리 왜 이래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가족끼리 왜 이래' 유동근의 마지막 소원이 공개됐다.
 
1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마지막회에서는 병원에 실려간 차순봉(유동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변우탁(송재희)은 차순봉의 마지막 소원을 공개했다. 차순봉의 마지막 소원은 가족 노래 자랑.

이를 들은 가족들은 의견이 갈렸다. 차강심(김현주), 문태주(김상경) 등은 "아버지가 가족들과 즐겁게 오늘을 살고 싶은 것 같다"고 말하는 반면, 권효진(손담비), 차달봉(박형식) 등은 "위독한 아버지를 두고 노래를 부르는 게 이상하다"고 밝혔다.

그리고 차순봉의 의식은 돌아왔다. 차순봉은 "약속 꼭 지켜야 돼. 가족 노래 자랑"이라며 마지막 소원을 들어줄 것을 당부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가족끼리 왜 이래'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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