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 이래' 김현주·김상경, 양희경 걱정에 신혼여행 물러 '걱정'

▲ 가족끼리 왜 이래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가족끼리 왜 이래' 신혼여행을 떠나려 했던 김상경과 김현주가 돌아왔다.
 
14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52회에서는 결혼식을 한 문태주(김상경 분)와 차강심(김현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태주와 차강심은 공항에서 티켓팅을 했다. 제주도로 2박 3일간 신혼여행을 떠나는 것. 두 사람은 머슴과 마님이 각각 적혀있는 커플 티를 입어 눈길을 끌었다.

차달봉(박형식), 강서울(남지현), 윤은호(서강준)는 이들을 밝은 모습으로 배웅했다. 차강심은 윤은호에게 "고맙습니다 도련님"이라며 감사 인사를 했다.

이어 차강심은 차달봉에게 "아버지 잘 부탁한다"고 당부했고, 차달봉은 "걱정 하지말라"며 안심시켰다. 하지만 차순금(양희경)이 없어졌다는 연락을 받은 이들은 다같이 집으로 돌아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가족끼리 왜 이래'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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