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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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시민과 함께한 추격전, 여의도 강철 방패 택시 등장

기사입력 2015.02.14 19:03 / 기사수정 2015.02.14 19:03



▲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무한도전' 멤버들이 택시 기사와 신경전을 벌였다.

1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가 펼치는 '끝까지 간다'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하하는 택시 기사에게 상자를 맡기고 협력을 부탁했다. 방송국에서 모인 멤버들은 상자가 실린 택시를 발견하고 에워쌌다.
 
멤버들의 갖은 작전에도 택시 기사는 문을 열지 않았고, 유재석은 "선생님 하하하고 무슨 관계세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 제작진은 자막을 이용해 앞서 대학로에서 박명수를 도운 와플집 사장님을 언급했다. 이어 '그와 쌍벽을 이룰 2대 수문장. 여의도의 강철 방패 택시'라는 자막을 삽입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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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무한도전' 유재석, 박명수, 정형돈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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