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11:29

'삼시세끼' 어촌편 벌이 최근 컷 "폭풍 사랑 독차지"

기사입력 2015.02.14 13:16



▲ 삼시세끼 어촌편 벌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삼시세끼-어촌 편' 벌이의 근황이 공개됐다.

'삼시세끼 어촌편' 제작진은 14일 공식 SNS에 "우리의 벌이는... 만재도 생활을 끝낸 지금, 삼시세끼 셋째 작가 집에서 산체 없이 폭풍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답니다. 그새 많이 컸네요. 무럭무럭 자라렴!"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삼시세끼 어촌편 벌이는 이불 위에서 다리를 쭉 뻗고 잠 삼매경에 빠져 있다.

13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 편'에서는 손호준이 정식 멤버로 합류해 차승원, 유해진과 섬생활을 시작했다. 

초대 손님으로 왔던 손호준은 열흘 뒤 차승원, 유해진과 함께 배를 타고 만재도로 다시 오며 정식 멤버가 된 것을 알렸다. 손호준 외에 새 식구가 합류했다. 산체의 친구 벌이였다. 제작진은 벌이를 카메라에 담으며 자막으로 새 식구 벌이를 소개했다. 

'삼시세끼-어촌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손수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삼시세끼'의 스핀오프 버전이다. 매주 금요일 밤 9시 45분 방송.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삼시세끼 어촌편 산체, 벌이 ⓒ tvN '삼시세끼 어촌편'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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