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0:38

'사람이 좋다' 안혜경, 기상캐스터 시절 화제…상큼 미모

기사입력 2015.02.14 11:53 / 기사수정 2015.02.14 11:53

조진영 기자


▲ 사람이 좋다 안혜경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안혜경의 기상캐스터 시절 모습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14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배우 안혜경의 소소한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MBC 기상캐스터 시절 안혜경의 풋풋한 외모와 똑 부러지는 모습의 영상이 공개됐다.

안혜경은 2001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입사해 2006년 프리랜서 선언했다. 이후 9년 동안 스무 편에 달하는 작품을 통해 배우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안혜경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기상캐스터가 어떻게 보면 가장 좋았던 타이틀이었는데, 그 타이틀보다 제가 더 하고 싶었던 게 있었기 때문에 꼬리표를 좀 떼고 싶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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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사람이 좋다 안혜경 ⓒ MBC 방송화면]

조진영 기자 speedy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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