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배우 이규한과 하석진이 출연했다.
1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의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서는 이규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하석진은 스튜디오를 깜짝 방문했다. 하석진은 "저랑 친한 분이 나온다고 하더라"라고 말문을 열었고, 전현무는 "한지혜 씨 아니냐. '전설의 마녀' 나오는 분이냐"라며 호들갑을 떨었다.
이어 하석진은 "남자 배우다. 제가 해봤지 않냐. 미화를 시켜주더라. 그런 걸 없애고자 저격수로 나왔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때 이규한이 등장했고, 육중완과 전현무, 강남은 실망감을 드러냈다. 이규한은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또 이규한은 "제가 80년생이다"라며 나이를 밝혔고, 동갑내기 육중완은 외모로 비교를 당해 굴욕감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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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나 혼자 산다' 전현무, 육중완, 강남, 이규한, 하석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