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최현석 "27살에 결혼, 큰딸이 고등학교 1학년"

▲최현석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스타 셰프 최현석(44)이 올해 고등학교 1학년이 되는 딸이 있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인물실록'(MC 김구라, 박지윤, 이윤석, 강용석, 허지웅)에는 스타 셰프 최현석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구라와 박지윤은 "아주 장성한 딸이 있다던데, 결혼을 빨리 했나 보다. 그런데 총각인 줄 아는 분들이 꽤 있다"고 물었다. 

그러자 최현석은 "미혼인 줄 알고 중매가 들어오기도 했다"면서 "27살에 결혼을 해서 두 딸, 아내와 잘 살고 있다. 큰 딸이 올해 고등학교 1학년이 되는데, 키가 172cm정도 된다"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최현석 셰프는 자신의 최종 학력을 고졸이라고 밝혀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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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최현석 셰프 ⓒ JTBC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