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 지창욱, 종영 아쉬움 달랠 비하인드 컷 '대방출'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힐러' 지창욱이 서프라이즈 선물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종영한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 지창욱이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랠 깜짝 비하인드 컷을 대방출 했다.

사진 속 지창욱은 마지막 촬영에 한창인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불철주야로 이뤄진 빼곡한 스케줄에도 밝은 그의 모습에는 드라마를 향한 애정과 열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지창욱은 '힐러'를 통해 외롭고 고독했던 힐러 서정후 캐릭터를 통해 섬세한 감정 열연은 물론 정두홍 무술감독이 입증한 날렵 액션, 그리고 안방 여심을 확실하게 사로잡았다.

브라운관을 비롯해 공연 무대에서도 넘치는 끼와 재능을 발산했던 지창욱은 '힐러'의 OST '지켜줄게'를 직접 부르며 극의 몰입도를 한층 배가 시켰다. 이에 벌써부터 지창욱의 차기작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때문에 그가 앞으로 국내를 비롯해 한류를 이끌어가는 트렌드로서 자리매김할지 주목된다.

한편 지창욱은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할 예정이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힐러' 지창욱 ⓒ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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