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박한별이 울랄라세션 故 임윤택의 묘소를 찾았다.
박한별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2월11일 임오빠의 2주기. 리단이가 아빠 드시라고 올려둔 젤리. 오랜만에 얼굴 보고 행복했을 오빠 생각하니 뿌듯"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한별은 故임윤택의 묘소에서 두손을 모은 채 고인의 사진을 바라보고 있다. 춤을 추는 모형의 비석 장식과 묘소 앞에 놓여진 수많은 꽃다발이 고인을 떠올리게 해 먹먹함을 자아낸다.
임윤택은 위암 투병 끝에 지난 2013년 2월 향년 32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박한별 ⓒ 박한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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