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올드스쿨'에서 정용화가 5년 뒤 이루고 싶은 목표를 밝혔다.
정용화는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에서 '스타탐구생활' 코너에 출연해 청취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정용화는 '5년 뒤 모습'에 대해 "2020년 전세기를 타고 투어를 다니고 싶다. 전세기를 타는 것이 마지막 목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다른 분들에 비해 후배를 양성하는 것은 욕심이 없다. 제가 후배 양성에는 신경쓸 겨를이 없을 것 같다. 제 것을 더 잘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정용화는 "결혼은 늦게하고 싶다. 37살쯤에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용화는 첫 번째 솔로앨범 '어느 멋진 날'을 발표하고 본격적으로 활동에 나섰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정용화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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