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타쿠야가 강남과의 기럭지 대결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32회에서는 M.I.B 강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남은 "강한 남자 강남이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강남은 고정프로그램이 5개라고 밝혔고, 이에 알베르토는 "원래 가수냐"며 의아해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강남의 소개가 끝나고 타쿠야는 "요즘 방송을 잘 나간다"고 부러워했고, 강남은 타쿠야에 "음악이 잘 나가지 않냐"고 서로 부러워해 야유를 받았다.
이에 보다 못한 MC들이 "서로보다 무엇이 낫느냐"고 물었고, 강남은 "돈은 내가 좀 많겠다"고 말했다. 타쿠야는 "키나 외모적인 부분은 제가 더 (낫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타쿠야와 강남은 자리에서 일어서 기럭지 대결을 펼쳤고, 타쿠야가 승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비정상회담' ⓒ JT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