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제 57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4관왕에 오른 팝가수 샘 스미스가 SNS을 통해 수상 소감을 전했다.
샘 스미스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모든 인생에서 가장 최고의 밤이다"라는 글과 그래미상을 안고 웃음을 짓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샘 스미스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제 57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올해의 레코드상, 올해의 노래상, 베스트 팝 보컬상, 신인 아티스트상을 받는 영예를 누렸다.
그는 이 자리에서 "정말 좋은 밤이다"면서 공동작곡가 제임스 네피어와 윌리엄 필립스와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