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거나' 오연서, 원작 선물 인증샷 '단아의 극치'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가 시청자를 위해 특별한 선물을 전달했다.

9일 오연서 소속사 웰메이드는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의 주인공 오연서(신율 역)가 첫 방송 본방사수 이벤트에 당첨된 시청자들에게 원작 도서를 선물로 준비, 친필 사인을 남기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번 이벤트는 오연서의 소속사 웰메이드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됐다. 첫 방송을 본방사수 하며 인증샷을 남긴 시청자를 뽑아 오연서가 직접 사인한 '빛나거나 미치거나'의 동명 원작 소설이 전달됐다.

신율 분장을 한 오연서는 정성스럽게 사인과 감사의 인사를 써 내려갔다. 오연서의 친필 사인이 담긴 '빛나거나 미치거나' 원작은 이번 주 중 당첨자에게 전달된다.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 ⓒ 웰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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