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 동현이 래퍼로서의 활동을 예고했다.
김구라와 아들 동현은 8일 인터넷을 통해 생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누리꾼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동현은 "오는 6,7월께 저의 힙합 활동에 대한 첫 발을 내디딜 예정이다"며 향후 활동 계획을 밝혔다.
이어 김동현은 미리 녹음된 '마이리틀텔레비전' 로고송을 선보였다. 김구라는 "오, 좋아. MC그리"라고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설 특집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브라운관을 책임져 온 가수, 배우, 개그맨 등 기존의 TV 스타들이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대결 프로그램이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김구라, 김동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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