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틀텔레비전' 김구라·홍진영·초아, 인터넷 1인 방송 도전

▲ 마이리틀텔레비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김구라 홍진영 초아(AOA)가 인터넷 1인 방송에 도전했다.

MBC 설특집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하는 김구라, 홍진영, AOA 초아가 방송 연습 장면을 깜짝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TV스타들과 각계의 전문가들이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직접 PD 겸 출연자가 되어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대결 프로그램이다.

지난 1월 김구라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연습 방송을 위해 인터넷 방송을 13년 만에 다시 시도한 바 있다. 김구라의 연습 방송에는 짧은 시간 동안이었음에도 수백 명의 시청자들이 몰렸다.

또한 걸그룹 AOA 초아와 홍진영이 각각 진행한 게릴라 인터넷 방송에도 많은 팬들이 몰려 그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MBC 예능 페이스북에 공개된 영상 속 홍진영은 채팅 접속자의 요청에 즉석에서 춤을 선보이며 "이런 내용이 방송에 공개 된다"며 인터넷을 통한 시청자들과의 파격적인 직접 소통방식에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스타들과의 인터넷 생방송에 시청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고, 지상파 방송에서는 인터넷 방송으로 볼 수 없었던 제작 과정을 모두 담아 스타들의 인터넷 방송 제작기를 한눈에 볼 수 있게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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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마이리틀텔레비전' 김구라, 홍진영, 초아 ⓒ MBC 제공]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