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송재림 "어머니, 과거 속쌍꺼풀 수술 권유"

▲ 연예가중계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송재림이 과거 어머니가 속쌍꺼풀 수술을 권유했었다고 밝혔다.

7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2015년을 빛낼 스타로 선정된 송재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송재림은 리포터 지숙이 작품에서 무사 역할을 많이 맡았던 것에 대해 언급하자 갑자기 어머니 얘기를 꺼냈다.

송재림은 "어머님이 제 강한 인상 때문에 그런가 싶어서 속쌍꺼풀 수술을 하라고 권유하셨었다. 순해 보이게"라고 털어놨다.

이어 송재림은 "수술을 안 하길 잘했다. 외꺼풀이 유행할 줄 몰랐다. 소지섭 선배님을 시작으로 해서 이준기 선배님까지"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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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송재림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