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BJ 박현서 등장, 부산 억양+애교 목소리 '남심 흔들'

▲ 썰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아프리카TV BJ 박현서가 등장했다.

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의 '예능심판자' 코너에서는 1인 미디어 시대를 연 아프리카TV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아프리카TV에서 활동 중인 BJ 박현서와 화상연결이 진행됐다. 박현서는 "저는 아프리카 방송에서 '보이는 라디오' 부분에서 방송을 하고 있는 BJ 박현서입니다"라고 소개했다.
 
이에 김구라는 "부산 억양이 있어서 서울 남자들을 녹이겠다"라며 칭찬했고, 이윤석은 "어저께 생방하실 때 제가 들어갔다"라며 알은체했다.
 
허지웅은 "6만원을 쓰신 그 분이냐"라고 물었고, 이윤석은 "다른 분한테 다 쓰고 들어갔는데 와이프가 불러서 (별풍선을) 못 쐈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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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썰전' 박현서, 이윤석 ⓒ JT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