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박광현, 한성호 성형 폭로 "성형전 콧구멍 두개만"

▲ 라디오스타 한성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박광현이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한성호 대표의 성형 사실을 폭로했다.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박광현은 한성호 대표가 코를 성형했다고 밝혔다. 

MC들은 “그 전에 어땠었느냐?”라며 성형 전 한성호 대표의 모습을 물었다. 박광현은 “콧구멍만 두 개 있었었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MC규현은 “간신히 숨만 쉴 정도로?”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박광현은 “부기가 덜 가라 앉아가지고. 보통 웃을 때 자연스럽게 웃잖아요”라며 성형 수술 후 한성호 대표의 웃는 모습을 흉내내 출연자들을 폭소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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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라디오스타' 한성호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