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김지민 "친구따라 시험 응시해 개그우먼 됐다"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김지민이 개그우먼이 꿈은 아니었다고 밝혔다.

김지민은 3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서 퀴즈에 도전했다.

김지민은 "원래 미용업이 종사하는 것이 꿈이었다. 친구따라 우연히 개그맨 시험을 쳤는데 합격했다. 이후 개그를 짜는 것이 재밌어 계속 활동하게 됐다"고 밝혔다.

'1대100'은 최후의 1인을 향한 숨 막히는 대결을 펼치는 퀴즈쇼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김지민 ⓒ 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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