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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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 유지태, 최종원과 맞서다 위기 맞는다

기사입력 2015.02.03 16:23 / 기사수정 2015.02.03 16:23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힐러' 유지태가 자동차 안에서 정신을 잃은 모습이 공개됐다.

3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에서는 썸데이 뉴스와 김문호(유지태 분)가 위기에 처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방송을 앞두고 '힐러' 측이 공개한 사진에서 김문호는 자동차 안에 정신을 잃고 쓰러진 모습이다. 뒷자리에는 얼굴이 보이지 않는 의문의 남성이 김문호를 붙잡고 있어 긴장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지난 회에서 김문호는 죄책감으로 인해 무기력했던 과거의 모습과는 달리 앞으로는 끝까지 싸우겠다며 어르신(최종원 분)을 상대로 맞섰다. 서정후(지창욱), 채영신(박민영)과 함께 생중계로 어르신의 정체를 세상에 알린 것. 하지만 그와 맞서 싸울수록 김문호를 둘러싼 위기가 점점 고조되고 있는 상황.

'힐러' 제작진은 "18회 방송에서는 서정후, 채영신, 김문호가 몸 담고 있는 썸데이뉴스에 외압과 위험이 닥쳐온다"며 "썸데이뉴스를 대표해 전면에서 어르신과 맞선 김문호도 위기에 봉착하게 된다"고 전했다.

'힐러'는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힐러' 유지태 ⓒ ㈜김종학프로덕션]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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