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신아영이 tvN '수요미식회' 초대손님으로 나선다.
tvN 관계자는 3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신아영이 '수요미식회' 4회 녹화에 깜짝 게스트로 출연해 녹화를 마쳤다"며 "촬영 분위기가 좋아 제작진에서 아이템 별로 게스트를 초대하는 것도 생각 중이다"고 밝혔다.
신아영은 4일 첫 방송하는 XTM '남자들의 동영상 랭크쇼 M16' 진행자를 맡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수요미식회'는 미식에 관심있는 연예인들이 식당의 탄생과 문화사적 뒷이야기를 풀어가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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