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텔스 통장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인터넷 조회가 불가능한 스텔스 통장이 늘고 있다.
스텔스 통장은 인터넷으로도 조회할 수 없고, 예금주가 은행에 직접 가야 거래를 할 수 있는 보안계좌다.
금융업계에 따르면 스텔스 통장은 별도의 홍보 없이도 2년 전과 비교하면 무려 50%나 증가해 시중 6개 은행에 14만5000여개가 존재한다고 한다.
스텔스 통장 가입자는 남성이 65%의 과반수로 여성보다 많으며, 자산이 많은 VIP 고객들도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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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스텔스 통장 ⓒ SBS 방송화면]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