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장위안이 극과극 아나운싱을 선보였다.
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31회에서는 '글로벌 문화 대전-한 발 늦은 이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전직 아나운서 장위안이 아나운싱을 준비하자 모두 기대에 찬 눈빛을 보냈다. MC 전현무는 "선배 아나운서가 지켜보겠어"라며 특히 기대감을 드러냈다.
남다른 스탠바이를 한 장위안은 중국어로 '미남미녀 공짜 레스토랑' 논란에 대해 단숨에 보도를 마쳤고, 그 후 출연진들은 감탄하며 우레와 같은 박수를 보냈다.
이후 한국어로 같은 내용을 말하기 시작하면서 급격하게 버벅대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비정상회담'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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