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엘, 천샤오와 인증샷 "중국 또 가고파"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주니엘이 중국 공연을 끝낸 뒤 천샤오와 인증샷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주니엘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천샤오와 중국공연 너무너무 즐거웠어요. 잘 챙겨줘서 고마워 천샤오. 중국 또 가고 싶다"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 사진에서 주니엘은 천샤오와 미소를 띤 채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주니엘은 30일 중국 베이징 국가도서예술센터 콘서트홀에서 열린 '청춘 아미고(AMIGO)' 공연에 참여해 데뷔 후 처음으로 중국에서 라이브 무대를 펼쳤다.

'청춘 아미고'는 중국의 연예기획사 띠엔통 소속 가수들이 우정을 주제로 펼치는 공연으로, 주니엘은 중국의 인기 가수 천샤오의 친구로 초청받아 이번 공연의 유일한 여자 게스트로 무대에 올랐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주니엘, 천샤오 ⓒ 주니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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