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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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지수·김원준, 핑크빛 기류 "잘 어울려"

기사입력 2015.02.02 11:32 / 기사수정 2015.02.02 11:32

조진영 기자


▲ 김지수 김원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런닝맨'에 출연한 김원준과 김지수가 묘한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최소 10년 우정을 이어가고 있는 '런닝맨' 멤버들의 절친들이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과 송지효의 절친으로 등장한 김원준과 김지수는 미션장소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 이내 즉석 소개팅 자리가 마련됐고 김원준과 김지수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지수는 김원준을 위해 직접 만든 하트 모양의 달고나를 건넸고, 이를 본 유재석은 "두 분 미팅 한 번 하실래요?"라고 제안했다.

특히 김지수는 유재석의 제안에 "나는 고맙다"며 수줍은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원준도 연신 설렘의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김지수는 미션장소로 이동하던 중 "김원준 어떠냐"고 묻는 송지효에게 "너무 잘생기고 다 좋고 동안이다"라고 호감을 드러냈다. 

두 사람의 핑크빛 기류에 누리꾼들은 "김지수 김원준, 진짜 잘 어울린다", "김지수 김원준, 선남선녀", "김지수 김원준, 소개팅 했으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지수 김원준 ⓒ SBS 방송화면]

조진영 기자 speedy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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