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즈' 윤석, 귀여움의 끝은 어디?…'딸기 먹방' 매력 발산

[엑스포츠뉴스=조진영 기자] '애니멀즈' 윤석이 '딸기 먹방'을 뽐내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1일 MBC '일밤-애니멀즈'의 코너 '유치원에 간 강아지' 측은 MBC 예능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지난 방송 후 긍정왕 예스맨 신스틸러 아기돌 등 수 많은 수식어를 만들었던 윤석이의 일상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무서웠던 강아지 대신 식탁에는 강아지 인형이, 이번 주 역시 윤석이의 맹활약 기대해주세요"라고 덧붙이며 4살 윤석이 딸기를 맛있게 먹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석이의 울음보를 터지게 했던 강아지 대신 강아지 인형을 식탁 위에 올려 두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윤석이가 생생한 표정으로 딸기 먹방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유치원에 간 강아지'는 서장훈, 돈스파이크, 강남이 유치원 선생님으로 변신해 6명의 아이들과 6마리의 강아지들을 돌보며 고군분투 웃음 코드를 선사하고 있다.

'일밤-애니멀즈'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 된다.

조진영 기자 speedya@xportsnews.com

[사진 = 윤석 ⓒ MBC 예능 공식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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