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아시안컵 중계로 결방…누리꾼 "다음주 빨리 왔으면"

 


▲ '무한도전' 결방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무한도전' 결방에 누리꾼들이 아쉬움을 나타냈다.

지난 31일 한국과 호주의 '2015 AFC 아시안컵' 결승전 생중계로 인해 이날 6시 25분 방송 예정이었던 MBC '무한도전'이 결방됐다.

MBC '쇼 음악중심'은 평소보다 이른 오후 3시 5분부터 방송되며 '우리 결혼했어요'는 오후 4시 15분으로 앞당겨졌다. SBS 역시 '오 마이 베이비'는 평소보다 이른 오후 4시 10분부터 방송 했고, '스타킹'은 결방을 했다.  

'무한도전' 결방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자주 결방되는 느낌", "'무한도전' 결방, 아쉬웠지만 태극 전사들 응원 열심히 했다", "'무한도전', 한 주 기다리면 더 재밌겠지", "'무한도전'만 결방시키지 말고 시간대를 변경하면 안 되는 건가", "'무한도전' 빨리 보고싶다", "'무한도전', 다음주가 얼른 왔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 결방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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