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끼리 왜 이래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가족끼리 왜 이래' 김일우와 견미리의 알콩달콩 로맨스가 그려졌다.
3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48회에서는 서로에게 설렘을 느끼는 권기찬(김일우 분)과 허양금(견미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양금은 어제 일을 떠올리며 안절부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허양금은 만취해 권기찬과 하룻밤을 보냈다.
허양금이 아침식사를 하러 나오지 않자 권기찬은 안방으로 들어왔다. 권기찬은 계속 누워있는 허양금의 이마에 손을 올리며 "술 적당히 마셔라"고 걱정했다.
또 출근길 배웅해려주는 허양금에게 권기찬은 "그냥 누워 있어"라고 배려했고, 이에 허양금은 "왜 저러. 닭살. 웃겨 진짜"라고 말하면서도 미소를 지어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가족끼리 왜 이래'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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