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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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왜 이래' 김상경, 김현주 가족과 동거 시작 '난감'

기사입력 2015.01.31 21:03 / 기사수정 2015.01.31 21:03

대중문화부 기자
 


▲ 가족끼리 왜 이래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가족끼리 왜 이래' 김상경이 김현주의 집에서 일주일간 살게 됐다.
 
3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48회에서는 문태주(김상경 분)이 차강심(김현주)의 집으로 들어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태주는 짐 가방을 들고 차강심의 집에 도착했다. 의아해하는 차강심의 가족들에게 문태주는 "아버님이 일주일간 여기서 지내라고 명령하셨다"고 밝혔다. 

앞서 차순봉(유동근)은 문태주와 술을 마시며 "맏사위지 않냐. 나 없을 동안 네가 나 대신 어른 노릇을 해야 될 거 아니냐. 예행연습 한다고 생각해라"며 "가족이란 게 별거 없다. 같이 밥도 먹고 방귀 뀌는 소리도 듣고. 그렇게 경계가 허물어져야 한다"고 제안했다.  

갑작스러운 문태주의 등장에 난감해하는 가족들을 보며 문태주는 "제가 그렇게 까다로운 사람이 아니다"며 잘 부탁드린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가족끼리 왜 이래'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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