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산체, 손호준에게만 특급 애교 '환상 커플'

[엑스포츠뉴스=조진영 기자] '삼시세끼' 마스코트 산체가 손호준에게만 애교를 선보였다.

지난 30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에는 만재도를 찾은 손호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손호준은 도착하자마자 자고 있는 차승원과 유해진을 확인하고 밖에서 조용히 기다리다 옷을 갈아입기 위해 방으로 들어갔다.

방으로 들어간 손호준은 산체를 만나자마자 뽀뽀를 하며 애정표현을 했다. 이후에도 손호준은 산체 곁에서 떠나지 않았다.

산체는 아침에 손호준을 직접 깨우고 그를 위한 필살 애교를 선보였다. 특히 산체는 그동안 아빠를 자처했던 유해진이 불러도 모른 척 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호준은 "연락처를 물어보고 싶다"는 등 산체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여 앞으로 이들의 호흡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조진영 기자 speedya@xportsnews.com

[사진 = 손호준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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