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게스트 강용석, "영어 조기유학 의미 없다"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변호사 강용석이 '비정상회담'에 방문한다.

강용석은 오는 2월 2일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 게스트로 출연해 G12와 함께 조기유학 열풍에 대한 토론을 벌인다.

강용석은 "나는 내 아들을 조기유학 보낼 생각이 전혀 없다"며 "영어 공부만을 위한 조기유학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조기유학과 관련된 안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털어놨다.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 몬디 또한 "대학교까지는 모국어로 공부해야 좀 더 깊이 있는 공부를 할 수 있다"고 조기유학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드러냈다.

반면 미국 대표 타일러 라쉬는 "유학을 가면 세상에 대한 관점이 많이 바뀌고 다양한 걸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많다"며 조기 유학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보이기도.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비정상회담' 강용석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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