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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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윤세아, 생존 첫날부터 혹독한 신고식

기사입력 2015.01.29 17:35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배우 윤세아가 혹독한 생존 신고식을 치렀다.

병만족이 새로운 오지로 떠난다. 홍일점 윤세아와 샘 해밍턴, 샘 오취리, 바로, 손호준 등이 합류한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가 30일 첫 방송된다.

새로운 여행은 ‘친구와 함께 하는 정글 생존’을 콘셉트로 육중완과 샘오취리, 손호준과 바로, 윤세아와 류담이 짝을 이뤄 정글 생존에 도전한다. 특히 국민족장 김병만은 족장이 아닌 생존 교관으로 변신해 새로운 면모를 보여준다.

김병만의 "함께 생존하지 않겠다. 친구와 함께 스스로 생존하라"는 선전포고에 17기 병만족은 당황했다. 그럼에도 병만 교관의 지도아래 불 피우기부터 하나하나씩 생존법을 배워간 신입 부족원들은 생존의 필수인 먹을거리 확보까지 일사천리 진행하며 정글 생존 첫 날부터 빠르게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병만족은 확보한 먹을거리로 서둘러 저녁식사 준비를 했고 홍일점 윤세아, 바로가 배고픔에 급하게 허겁지겁 먹기 시작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고통스러운 표정으로 "혀가 마비되는 것 같다. 재봉틀로 박는 것처럼 혀가 너무 따끔따끔하다”며 통증을 호소하기 시작했다. 그 중 한 명이 홍일점 윤세아였다.

존지 입성 첫 날부터 최대의 위기에 봉착한 병만족. 과연 병만족이 먹은 것은 무엇이었을까. 30일 밤 10시 방송.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글의법칙 ⓒ SBS]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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