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즐거운가' 시청률이 다시 4%대로 올라서며 수요일 심야 예능프로그램 가운데 2위에 올랐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전국 기준·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에코빌리지-즐거운 가'는 4.8%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3.5%)보다 1.3%p 상승한 수치다.
이날 '즐거운 가'에서는 이재용의 부인 유호정과 그의 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호정과 그의 딸 이예빈양은 흰 밴을 타고 마치 걸그룹처럼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특히 딸 예빈은 엄마를 닮아 귀여운 외모를 자랑했다.
아내와 딸의 도착 소식을 전해들은 이재룡은 딸에게 달려가 따뜻한 포옹과 뽀뽀를 나눴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7.2%, KBS 2TV '투명인간'은 2.7%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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