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드 지킬, 나' 한지민, 촬영장 환히 밝히는 '미모'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배우 한지민의 인형 미모가 ‘하이드 지킬, 나’ 촬영장을 환하게 밝혔다.

한지민은 SBS 새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에서 사랑스러운 서커스단장 장하나 역을 맡아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왔다.

이런 가운데 '하이드 지킬, 나' 측은 28일 3회 방송을 앞두고 촬영 현장에서 포착된 한지민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지민은 입김이 나올 정도로 추운 겨울 밤, 야외 촬영을 준비 중이다. 거울을 바라보며 한 손으로 살짝 자신의 긴 머리를 넘기고, 옷 매무새를 가다듬는 한지민의 옆모습이 시선을 잡아 끈다. 거울에 쏙 들어갈 정도로 작은 얼굴, 동그랗고 큰 눈, 반짝이는 피부 등이 돋보인다. 

한편 세상에서 제일 나쁜 남자 지킬과 세상에 둘도 없이 착한 남자 하이드, 한 남자의 전혀 다른 두 가지 인격과 사랑에 빠진 한 여자의 달콤발랄한 삼각로맨스를 그리는 '하이드 지킬, 나' 3회는 28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한지민 ⓒ에이치이앤엠 KP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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