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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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거나 미치거나' 이덕화, 장혁에 의심 품었다

기사입력 2015.01.27 22:22 / 기사수정 2015.01.27 22:22



▲ 빛나거나 미치거나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빛나거나 미치거나' 이덕화가 장혁에게 의심을 품었다.

2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4회에서는 왕식렴(이덕화 분)이 왕소(장혁)를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왕식렴의 수하 세원(나종찬)은 중국에서 불러들인 칼잡이들과 은밀히 만났다. 왕식렴이 김종식(안석환)을 죽인 그 배후를 죽이고자 칼잡이들을 불러들였던 것.

칼잡이 중 뱀눈사내가 세원에게 "5년 전 빚을 갚으러 왔다. 5년 전 고려인 두 놈이 개봉까지 쫓아왔었다. 한 놈이 다른 한 놈을 향해 이렇게 불렀다. 황자 전하"라고 말했다.

당시 왕소는 은천(김뢰하)과 함께 아버지 왕건(남경읍)을 시해하려고 한 자들을 찾기 위해 중국 개봉까지 갔었다.

왕식렴은 세원을 통해 얘기를 전해 듣고 자신을 비롯한 호족 세력들을 처단하려는 비밀조직의 우두머리가 왕소일 수도 있다는 사실에 경악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빛나거나 미치거나' 이덕화, 나종찬 ⓒ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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