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1.27 19:41 / 기사수정 2015.01.27 19:41
사진 속 지성은 입술을 모은 채 뾰로통한 모습으로 귀여움을 더했다. 궂은 날씨에도 요섭의 감정을 보다 실감나게 전달하기 위해 칼바람이 가득한 옥상을 거닐며 연습의 끈을 놓지 않았다. 카메라가 돌기도 전 아련한 표정으로 감정을 잡는 지성의 모습도 인상적이다.
요섭은 지난주 방송 말미 첫 등장 하며 초점 없는 눈빛과 섬뜩한 대화로 오리진(황정음 분)을 놀라게 했다. 인격 모두를 그리며 다잉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던 요섭은 ‘자살 지원자’라는 별칭을 갖고 도현의 목숨을 쥐고 흔드는 위험한 인격으로 그려졌다.
‘킬미, 힐미’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킬미힐미 지성 ⓒ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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