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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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알베르토, 줄리안에 대놓고 하품 '폭소'

기사입력 2015.01.26 23:47 / 기사수정 2015.01.26 23:47

대중문화부 기자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알베르토가 줄리안이 말하는 와중 하품을 해 웃음을 선사했다.
 
2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30회에서는 서장훈이 게스트로 출연, 세계의 갑을관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줄리안은 "우리 부모님이 벨기에에서 정원을 3개 가지고 있다"며 세입자 보호법에 대한 언급을 하려 했다.

그때 알베르토는 줄리안을 쳐다보면서 입을 쩍 벌리며 하품을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MC 전현무는 "콧구멍이 이만해가지고"라며 놀렸고, 유세윤은 "쳐다보면서 하품을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알베르토는 "그래도 제가 이 자리에 앉고 나서 줄리안 말이 많이 줄지 않았느냐"고 뿌듯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비정상회담'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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