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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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김동성 "얍쓰 김준호, 내가 싫어하는 스타일"

기사입력 2015.01.25 19:12 / 기사수정 2015.01.25 19:12



▲ 1박 2일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이 김준호 같은 스타일을 싫어한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신년 특별기획 '그 많던 명태는 다 어디로 갔나'로 꾸며졌다.

이날 유호진 PD는 멤버들의 동태 체험을 도와줄 의문의 캐스터와 해설위원을 소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바로 아나운서 최승돈과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김동성이었다. 두 사람은 일명 동태 올림픽 중계를 위해 멤버들 앞에 등장했다.

김동성은 멤버들의 감자 뜀박질 대결에 앞서 김준호를 두고 "얍쓰다. 분명히 그런 별명 같은 경기 운영을 하지 않을까 싶다. 제가 상당히 싫어하는 스타일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최승돈은 김준호를 안톤 오노에 비유하며 김동성에게 안톤 오노와 잘 지내는지 물었다. 김동성은 "아주 사이가 좋다"며 웃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동성, 김준호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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