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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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먹방 베이비 태오, 이번엔 딸기 흡입

기사입력 2015.01.23 13:01 / 기사수정 2015.01.23 13:01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방송인 리키김의 아들 태오가 딸기 먹방을 선보인다.


24일 방송될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자타공인 먹방 베이비 태오가 한 겨울 딸기밭을 습격한다.

그동안 타고난 먹성으로 치킨, 자장면, 보쌈, 족발 등 못 먹는 음식이 없어 먹태오라는 별명을 얻은 태오는 아빠 리키김, 엄마 류승주와 딸기농장에 방문해 생애 최초 딸기 수확에 나섰다. 태오는 딸기를 따는 족족 바로 입에 넣었다. 엄마 류승주는 행여 탈이 날까 말렸지만, 태오는 아랑곳 하지 않고 폭풍 딸기 먹방을 선보였다.

이날 딸기를 폭풍 흡입한 태오는 거침없는 배변으로 엄마 아빠를 다시 한 번 당황케 했다. 이에 아빠 리키김은 "태오가 먹기만 잘 하는 것이 아니라 배변활동이 건강해 앞으로도 변비는 없을 것"이라고 초긍정적인 해석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24일 오후 5시 방송.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태오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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