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현 "정용화 컴백 반가워…라이벌 의식없다"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그룹 샤이니 종현이 정용화와 라이벌 관계에 대해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종현이 3부 라이징 스타 특집에 출연해 청취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이날 종현은 정용화와의 라이벌 구도에 대해 "정용화와 음반이 1주일 차이로 나왔다. 시기적인 부분이 홍보 입장에서는 중요하지만, 만드는 사람은 그런 것을 생각하면 안될 것 같았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정용화가 음반을 낸다는 이야기는 들었다. 라이벌보다는 솔로활동을 하면서 정말 외로웠다. 아는 사람 나와서 좋았다. 정용화와 다비치, 리지가 나와서 반갑다. 드디어 친구들이 나온다"고 덧붙였다.

한편 종현은 더블 타이틀 곡 'Crazy(Guilty Pleasure)'와 '데자-부(Dj-Boo)'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 종현 ⓒ MBC 라디오 공식트위터]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