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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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손석희, 명작가 알랭 드 보통과 '땅콩 회항' 논한다

기사입력 2015.01.22 10:15 / 기사수정 2015.01.22 10:15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알랭 드 보통과 손석희 앵커가 만난다.

알랭 드 보통은 22일 방송되는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대담을 나눈다. 

그는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불안', '공항에서 일주일을', '여행의 기술'등 문학과 철학의 경계를 넘나드는 저술로 한국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알랭 드 보통의 신작 '뉴스의 시대'에서는 현대 사회에서 뉴스가 갖는 힘에 대해 논해 주목 받기도 했다. 이번 대담에서 손석희 앵커는 그가 말한 뉴스에 대한 다양한 해석에 대해 동의와 반론을 더해 깊이 있는 담론을 나눌 예정이다.

또 이번 대담에서는 대한항공 항공기 회항사건등 한국의 이슈를 비롯해 샤를리 에브도 테러 사건등 세계적 이슈에 대한 알랭 드 보통만의 해석 또한 들어볼 수 있을 것으로 보여 눈길을 끈다.

'JTBC 뉴스룸'은 매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손석희 ⓒ JT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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