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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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정은우, 박한별과 연애 "악플 신경 쓰는 편 아니다"

기사입력 2015.01.21 23:49 / 기사수정 2015.01.21 23:49

정혜연 기자


▲ '택시' 정은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택시' 정은우가 박한별과 공개열애 후 악플세례를 받았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복 받은 남자들 특집 1편으로 꾸며져 소이현과 결혼 4개월 차인 인교진, 박한별과 공개열애 중인 정은우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정은우는 박한별과 열애에 관해 "파파라치를 통해 열애 사실이 알려져 조심스럽다. 연기자로서 객관적인 평가보다 박한별의 사적인 것에 대해 포커스가 집중될까 걱정된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파파라치에서 내가 비니를 썼는데 어떤 분이 '뜨려고 발악을 하는구나'라는 것이 최악의 악플이었다"며 "내가 그 분의 남자이기에 부러워서 그런 거라고 생각한다. 악플에 크게 신경 쓰는 편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정은우와 박한별은 지난 5월 종영된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 함께 출연한 이후 만남을 지속하며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택시' 정은우, 박한별 ⓒ tvN 방송화면]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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