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터보, '인기가요' 800회 특집에 깜짝 출격

[엑스포츠뉴스=조진영 기자] '인기가요'가 800회를 맞아 특별한 가수들로 깜짝 무대를 선보인다.

21일 SBS '인기가요' 측에 따르면 지난 1998년 2월 1일 시작한 '인기가요'가 오는 25일 800회를 맞이해 스페셜 무대를 마련한다.

800회 특집 스페셜 무대에는 '인기가요' 1회에서 '회상'으로 1위를 수상한 터보가 무대에 오른다. 이어 1998년 '해결사'로 데뷔해 '인기가요'와 생일이 같은 신화의 스페셜 무대도 준비됐다. 신화의 멤버 김동완과  앤디는 각각 2003년, 2005년 '인기가요' MC로 활약한 바 있다.

또 기존 MC 김유정, 황광희, 홍종현과 함께 역대 MC들이 꾸미는 특별무대는 물론 진행도 함께할 예정이다.

SBS 인기가요 800회 특집은 오는 25일 오후 1시 15분 방송될 예정이다.

조진영 기자 speedya@xportsnews.com

[사진 = 신화 ⓒ 신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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