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1.19 16:50 / 기사수정 2015.01.19 17:00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에서 최정원이 '스타탐구생활' 코너에 출연해 청취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최정원은 '가장 기억에 남는 배우'에 대한 질문에 "제가 연기하면서 가장 많이 배웠던 분은 신하균이다. 정말 연기를 잘한다. 같이 하면서 많이 배웠다"고 전했다.
이에 청취자들은 과거 '소문난 칠공주'에서 함께한 박해진, 이승기에 대해 물었고, 최정원은 "잘 돼서 뿌듯하다. 벌써 10년 전인데 '이렇게 많이 바뀌었구나'하는 생각을 한다. 어렸을 때 본 모습과 똑같다. 여전히 초심 잃지 않고 열심히 한다"고 밝혔다.
한편 '용감한 가족'은 연예인으로 구성된 가상의 가족이 세계 각지의 특색 있는 마을 사람들과 이웃이 되어 그들이 사는 모습을 직접보고 그들처럼 살아가는 모습을 리얼하고 진정성 있게 담아낼 신개념 예능 프로그램. 오는 23일 밤 11시 10분에 첫 방송.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최정원 ⓒ'올드스쿨'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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