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박시은 커플 "서로 생일도 챙기지 않는 사이" [화보]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연예계 대표 커플' 배우 진태현-박시은이 서로 생일조차 챙기지 않는다는 깜짝 고백을 전했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최근 진행된 패션매거진 '슈어' 2월호와의 인터뷰 및 화보 촬영을 통해 커플다운 달달한 모습과는 다른 털털한 만남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두사람은 아름다운 드레스와 멋진 수트로 로맨틱한 포즈를 취하며 실제 커플다운 환상 호흡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진태현은 "주변 친구들이 케이크나 선물을 챙겨준 것을 제외하면 4년 동안 기념일 한 번 챙긴 적이 없다"며 의외의 연애스타일을 밝혔다.

박시은 또한 "5분이라도 매일 빠지지 않고 얼굴을 보며 생각날 때마다 서로의 선물을 챙긴다. 굳이 기념일을 정해서 따로 특별하게 보낼 필요가 없다"며 부창부수의 면모를 엿보였다.

한편 두 사람의 인터뷰 전문과 화보는 '슈어' 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진태현, 박시은 ⓒ 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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