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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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준, 윤형빈 아들 안은 이휘재 '질투'

기사입력 2015.01.18 18:03 / 기사수정 2015.01.18 18:03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휘재의 아들 서준이가 윤형빈의 아들을 안은 이휘재를 보고 오열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가 쌍둥이를 데리고 윤형빈-정경미 부부의 집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휘재는 윤형빈의 아들 준이의 100일을 축하하기 위해 쌍둥이와 함께 케이크를 만들어 윤형빈의 집을 방문했다.

이휘재는 준이를 품에 안고 놀아주기 시작했다. 서준이는 사탕을 먹다가 준이를 안은 아빠를 보더니 이휘재의 다리를 잡고 울었다.

장난기가 발동한 이휘재는 "아빠는 그냥 준이랑 살 거야"라고 말했다. 준서준이는 이휘재의 장난에 속아 사탕은 손에 쥔 채로 대성통곡을 했다.

이휘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서준이가 그럴 줄 몰랐다. 속으로 정말 웃겼다. 동생이 생기면 어마어마하겠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서준, 이휘재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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