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유승옥-박수진 애플힙, 비교컷 화제 '누가 승자?'

▲ 스타킹 유승옥, 박수진 애플힙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스타킹' 유승옥과 박수진 애플힙 비교컷이 화제다.

유승옥은 17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동양인 최초 톱5에 진출해 핫보디 몸매 종결자로 등장했다. 

앞서 스타킹 유승옥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척추기립근 장착하고 있는데 허리가 너무 아프다. 하지만 운동은 즐거워. 내 몸에 있는 지방들 이제 작별을 말하자.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스타킹 유승옥 사진 속에는 몸매가 드러나는 운동복을 입은 채 매끈한 바디라인을 뽐내고 있는 유승옥의 모습이 담겨있다. 잘록한 허리와 함께 탄탄한 엉덩이 라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스타킹 유승옥의 애플힙에 박수진 애플힙도 재조명되고 있다. 그런가하면 박수진은 17일 첫 방송된 올리브TV '2015 테이스티로드'에서 "살이 안 찌는 이유가 무엇이냐"는 리지의 질문에 "먹고 운동한다"라고 밝혔다.

"애플힙으로 유명한데 비결이 뭐냐"는 물음에는 "사실 옆 엉덩이 운동도 해줘야한다"며 엉덩이 근육을 강화시키는 운동법을 직접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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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타킹 유승옥 박수진 애플힙 ⓒ SBS 스타킹 유승옥, 박수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