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무이탈 육군 일병 이틀째 수색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군과 경찰이 근무이탈 육군 일병을 이틀째 수색 중이다.
17일 군 당국과 전남지방경찰청은 개인 화기를 소지한 채 탈영한 육군 A일병을 찾기 위해 병력 580여명을 새로 투입해 검문 검색과 수색에 나섰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육군 31사단 예하부대에 있는 A일병은 K2 소총과 공포탄 10발 등 개인 화기 등을 갖고 무단 이탈했다.
현재 군 당국과 경찰은 근무이탈 육군 일병 수색과 함께 군무지 이탈 경위 등을 파악하기 위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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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근무이탈 육군 일병 이틀째 수색 ⓒ KBS 방송화면]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