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4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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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강남, 데뷔 초 모습에 "잘생겼다" 도취

기사입력 2015.01.17 15:32

김승현 기자


▲ 나혼자산다 강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나 혼자 산다' 강남이 자신의 데뷔 초 모습에 감탄사를 연발했다. 

1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강남이 헤어스타일 변신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헤어스타일을 바꾸기 위해 인터넷 검색을 하던 강남은 자신의 데뷔 시절 영상을 발견하고는 "이때 진짜 잘생겼다. 내가 봐도 잘생겼다. 이건 진짜 잘생겼다"라며 자신의 모습에 도취돼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다른 사람 같다. 아이돌이다' '제발 머리 좀 잘라 달라' '머리 자르면 슈퍼스타 됨'이란 댓글을 확인한 강남은 노란 머리카락을 갈색으로 염색하고 긴 머리를 짧게 자르는 등 헤어스타일에 큰 변화를 줬다. 

이에 누리꾼들은 "나혼자산다 강남, 화사해", "나혼자산다 강남, 잘 어울려", "나혼자산다 강남, 잘 생겼다", "나혼자산다 강남, 인물이 훤하네", "나혼자산다 강남, 재밌어"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나혼자산다 강남 ⓒ MBC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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