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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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피노키오' 종영 소감 "행복하고 영광이었다"

기사입력 2015.01.16 17:36 / 기사수정 2015.01.16 17:45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박신혜가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신혜는 16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꿈처럼 시간이 너무나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정말 행복해서 이 시간이 지나가버리는게 아쉽고 마음아플정도로, 지나가지 않았으면 할 정도로 행복하고 영광이었습니다"라고 '피노키오' 종영소감 서두를 밝혔다.

이어 "감독님과 작가님 그리고 현장에서 고생하신 많은 스탭분들... 많이 그리운 현장이 될 거 같습니다. 피노키오 그리고 최인하를 사랑해주신 모든 시청자 여러분 감사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일일이 자신을 도와준 스태프들을 언급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소감과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박신혜는 '피노키오' 마지막회에서 입었던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스태프들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신혜는 '피노키오'에서 '피노키오 증후군'에 걸렸지만 씩씩하게 정의를 찾아나서는 열혈 여기자 최인하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차기작으로는 영화 '뷰티 인사이드'를 준비 중이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박신혜 ⓒ 박신혜 인스타그램]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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